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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인이 두개있는 명조[명리일반] 2024. 2. 8. 16:42728x90
몇년전 일입니다.
명조에 편인을 두개 가지고 있는 분인데....
선생님. 000집이요. 건설사에서 평당 0000 만원에 팔라고 하는데 팔까요?
파세요. 팔아야지요.
(얼마뒤)
파셨어요?
아니요.
왜요? 파시지요.
믿는 보살님이 있는데 그분이 얼마 있으면 다른 데서 와서
건설사에서 제시한 금액보다 평당 200만원 더 받을 수 있을것이라고
팔지 말라고 하셔서요 안팔았어요.
헐.....후회하실건데요....
그리고 5년이 지났고....몇일전 다시 물어오셨어요.
000집이요...언제쯤 팔릴까요?
현지를 가보니 주변땅이 다 개발되고, 짜투리만 남았더라구요.
당분간은 안팔릴 모양.
그냥 계속 들고 계세요....어려울것 같은데요.
팔수있게좀 도와주세요..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뭐 해드릴께 있을까요....(말해도 안들으실 거잖아요.) 그때 그 보살님은 뭐라하시던가요.
.....
편인은 문서라고 하지요.
부동산 문서인데
정인의 반대이니
남들이 버린땅, 비뚤어진모양, 재건축의 모양이지요...
이분이 가진 땅이 그래요.
남이버린 땅, 비뚤어진모양, 편법이 가미된 땅.
편인은 전문 지식이라고도 하지요
이분...
오래동안 부동산을 공부하고 계십니다.
박사급이세요.
728x90그리고
편인의 또 다른 의미는
식상을 억제하니
웅크리고 있음입니다.
움직이지 않음.
망설임 이지요.
이분이 그래요
때가 오면 꼭 놓칩니다.
그리고 후회하지요.
글자가 참 무섭다...
생각합니다..
https://blog.naver.com/philkhj?Redirect=Update&logNo=22334506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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