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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도 없고 인맥도 없는 이의 성공비결[투자,멘탈] 2025. 4. 6. 06:00
#신수정. 부제) 덤 흥 정 ---- 1. 유퀴즈를 보니 흥미로운 분이 나왔다. 공부를 좋아하지 않은 청년이 한국에서는 공부에 실패. 부모의 성화에 미국에 유학왔지만 당연히 공부가 안되었다. 이에 공부는 안하고 이런 저런 세일즈를 해본다. 2. 어느날 한 세계 음식 페스티발을 갔는데 한식이 없었다. 이에 푸드트럭을 하나샀고 노량진 컵밥이란 다큐를 보고 컵밥을 만든다. 잠시 성공하는 듯 보였지만 잘 안된다. 3.장사가 안되고 있었는데 이 청년은 에라모르겠다 춤이라도 추자고 생각한다. 다행히 고교시절 비보이 좋아해서 춤추는것을 즐겨했다. 트럭 앞에서 뛰고 춤추다보니 사람이 늘어난다. 4. 그는 장사를 하며 한국식으로 덤을 주고 정을 쌓는다. 쓰레기통까지 뒤져 고객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파악한다.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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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의 숫자: 재정이 흔들릴 때, 제국은 전략을 다시 쓴다[투자,멘탈] 2025. 4. 5. 06:00
#김영범_헤시드대표 《퍼거슨의 숫자: 재정이 흔들릴 때, 제국은 전략을 다시 쓴다》 2025년 2월, 역사학자 니얼 퍼거슨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Debt Has Always Been the Ruin of Great Powers. Is the U.S. Next?」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실었다. 그는 미국의 국채 이자비용이 사상 처음으로 국방비를 넘어섰다고 지적하며, 이를 ‘퍼거슨의 법칙’이라 명명했다. 당시 이자비용은 GDP 대비 약 3.1%, 국방비는 2.9% 수준이었다. 퍼거슨은 “이자비용이 군사비를 넘어서기 시작하면, 강대국은 몰락의 길로 접어든다”고 경고하며, 로마 제국에서 대영제국, 소련에 이르기까지 과거 제국들의 전례를 끌어와 지금의 미국과 겹쳐 보았다. 퍼거슨의 경고는 인상적이었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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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투자,멘탈] 2025. 4. 4. 06:00
#유재일 현대제철은 철스크랩을 전기로 녹여 철강제품을 생산한다. 전기료 1원이 오르면 100억의 비용이 발생하며 2025년 전기료 상승으로 1166억의 추가 비용이 예상되며 이는 상반기 영업이익 75.8퍼센트 증발을 의미. 이미 2024년 영업이익이 60퍼센트 감소. 3144억이 2024년 이익이었음. 회사가 성과급 0 을 책정하자 노조가 현대차 그룹의 다른 계열사등과 비교하며 성과급을 요구하는 데 총액 규모가 1조 800억. 4500만원을 2400명에게 지급하라는 것. 회사 부분 직장폐쇄로 맞대응. 그 와중에 루이지애나 대규모 투자 발표. 1500명 고용계획. 연봉 6만에서 7만 5천달러 추정. 2024년 현대제철 전기요금. 1조 84억. 루이지애나에서 동일한 전기를 쓸 경우 3천억 후반 전기요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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