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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을축일주 - 두번째
    [명리일반]/[명리학기초] 2024. 3. 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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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축일주 두번째.

     

    11.

    을이 축을 깔고 있으면 복성귀인에 해당합니다.

    복성귀인이라함은 글자그대로 복을 주는 별이라는 의미입니다.

    누구든 배우자로 들어오면 그로인해 본인이 재물과 복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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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복성귀인은

    갑이 좌하에 인을 두거나 (갑인)

    을이 좌하에 축을 두거나 (을축)

    병이 좌하에 자를 두거나 (병자)

    정이 좌하에 유를 두거나 (정유)

    무가 좌하에 신을 두거나 (무신)

    기가 좌하에 미를 두거나 (기미)

    경이 좌하에 오를 두거나 (경오)

    신이 좌하에 사를 두거나 (신사)

    임이 좌하에 진을 두거나 (임진)

    계가 좌하에 묘를 두거나 (계묘)

    하면 해당하는데,

    복성귀인은 수명과 복을 주는 길신에 해당하니

    사주에 복성귀인을 두고 있으면 장수하고 부귀를 누린다고 보기도 하고

    적어도 망하지는 않는다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13.

    을축일주의 직업은 지지 축이 사유축 관의 고지(=창고)이므로

    관과 연관되어 살아가면 편안합니다.

    공무원 말이지요.

     

     

    14.

    축토는 편재이니 회계나 재무와 인연하여도 편안하고

    축이 반도체와 정밀부품의 모양도 있으니 전자, 정밀 산업 분야도 괜찮습니다.

    다만 옆에 오나 묘가 있으면 이야기가 다르고

    사유축 삼합이 지지에 있으면 종살 또는 종다하지만 오.묘가 옆에 있으면 낭패이고 사유축이 있으면 종격이 되어

    쏠리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고 봅니다.

     

     

    15.

    을축일주는

    <고집태강(固執太强)·초지일관(初志一貫)·백절불굴(百折不屈)>

    고집스럽고, 초지일관하고, 시련에 굴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을축이 일과 시에 겹치면

    사법관련분야에 뿌리를 내리거나

    군인, 무관의 경우 장성의 지위에 오를 수 있다고 보기도 합니다.

     

     

    16.

    을축일주의 특징중의 하나는 탕화살입니다.

    뜨거운 불에 데이는 것과 같은 고통.

    그런데 축토는 차가운 기운을 의미합니다.

    불이 아니라 드라이아이스와 같은 것입니다.

    서늘한 냉기에 화상을 입는 모양.

    비관. 자책. 한탄. 번민, 번뇌

     

     

    17.

    을에게 있어서 축은 편재이니 애인이고 사업성재물이고, 역마성 재물인데

    동시에 관의 고장지, 관의 창고에 돈이 묻혀있는 것이니

    유흥성의 재물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의 지장간에는 신이라는 칼이 있지요.

    을신충. 乙辛沖

    돈을 지나치게 좇다가는

    관의 돈을 꺼내서 경마, 도박등을 한다면 관재구설을 당하던지, 기존의 환경을 청산당하던지, 패가망신하던지, 심하면 칼(흉한일)을 맞기도 합니다.

     

     

     

    나머지는...

     

    https://blog.naver.com/philkhj/223387761697

     

    을축일주 2

    을축일주 두번째. 11. 을이 축을 깔고 있으면 복성귀인에 해당합니다. 복성귀인이라함은 글자그대로 복을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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