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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을축일주
    [명리일반]/[명리학기초] 2024. 3. 1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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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갑자의 두번째...

    을축일주

     

     

    1.

    을목, 축토....을축일주

    을의 자의는 새이고 축의 자의는 소입니다.

    을축은 소가 하늘의 새를 바라보고 있는 형상입니다.

    2.

    을의 기운이 땅으로 내려오면 묘목입니다.

    초봄의 기운을 상징하면서

    바람에 살랑거리는 풀의 형상.

    을축은 소가 바람에 살랑이는 풀을 뜯어먹는 모양이기도 합니다.

    소는 풀을 뜯어먹을때도 쉬지않고 되새김질을 합니다.

    부지런함.

    근면성실한 사람의 모양입니다.

    3.

    소위에 풀을 지고 있으니 소가 등에 짐을 지고 있는 모양으로 보기도 합니다.

    한겨울 언 땅을 뚫고 나오는 인동초의 모양으로 보기도 하고요

    축축한 흙, 바위에 붙은 이끼의 모양으로 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축토는 자수 다음의 글자인데

    자수는 일양지처이니 땅속, 껍데기 속에 막 생명이 잉태된 모양이고,

    축토는 이양지처이니 자수에서 잉태된 생명이 팔다리가 생긴것처럼 조금씩 형태를 갖춘 모양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살아남는 끈질긴 생명력을 의미하고

    어려움 속에서 무언가를 만들어 내려는 고뇌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4.

    축은 한겨울 살얼음이 낀 땅입니다.

    일양지처. 음기운이 가득합니다.

    그옆에 가 있으면 오화는 한여름의 활발한 기운이고

    묘목은 봄의 생동하는 기운이니 꽃과 들풀이 가득한 천국입니다.

    축의 입장에서는 들썩들썩 환장할 지경입니다.

    소는 쟁기를 짊어지고 밭을 갈아야 하는데

    자꾸만 한눈팔고 따른곳으로 가게 됩니다.

    본분을 잃는 것이지요.

    5.

    을축일주가 명중에 오화나 묘목이 있으면

    본분을 망각하는 일이 있으니

    삶이 험난한 경우가 많습니다.

    6.

    천간 을은 지지로 내려오면 에 해당하는데 축과의 관계가 상문조객의 관계로 살아가면서 좋았다가 나빴다가 기복이 있습니다. 해로하기 어렵다고 하지요.

    7.

    황소고집이라고 하지요. 은 고집이 강합니다. 의외로 대화가 통하지 않는 면이 있습니다.

    8.

    축은 묵묵하고 꾸준합니다. 대기만성의 모양입니다. 발복이 늦은 편입니다.

    9.

    을축일주는 꾸준하다고 하였습니다. 남의 시선은 의식하지 않고 조용히 자신의 할일만 합니다. 실속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지 편재이니 꾸준히 재물을 모으는 모양이고, 구두쇠 소리를 듣게 되는 모양입니다. 베풀어도 돌아오는 것은 없는 편입니다.

     

     

     

    전문은 여기로...

     

     

    https://blog.naver.com/philkhj/223386966536

     

    을축일주

    두번째. 을축일주 1. 을목, 축토....을축일주 을의 자의는 새이고 축의 자의는 소입니다. 을축은 소가 하늘...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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