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사주.

 

서인영님.

이분의 이혼뉴스.
사주가 궁금해졌습니다.
 

 
 
경자일주입니다.

경금이 자수위에 올라타고 있습니다.
경금은 서리이고 자수는 눈입니다.
눈위에 서리가 내리니 서리는 자꾸 물로 변합니다.
서늘한 냉기입니다.
금생수이지만
사지死地입니다.
활발하지 못합니다.

경금은 칼입니다.
서늘함
자수는 한겨울의 냉기입니다.
금수쌍청.
외로움
서릿발
대쪽같음.

남자가 와도 섞이기 어렵습니다.
실제 삶의 모양은 모르지만
남자와 살을 맞대는것 자체를 싫어하지 않을까

월간에 임수식신
년지, 일지에 자수상관
일지는 비견
내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하는 일과 인연하는 명조입니다.
거짓말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모양이고요.
드러내는게 과하다는 것은 반대로 남을 이해하고
배려해 주는 점이 부족하다는 것이겠지요.

지지에 자수 상관이 두개 있습니다.
상관은 이름 그대로 관을 극합니다.
관은 회사이기도 하고, 남자이기도 하고 상대방이기도 합니다.
상관이 지지에 넓게 자리하고 있다는 것은
상대가 본인의 말에 반대의견을 말하면
너 내말 안들어? 가만안둘거야.
너 왜 나한테 이렇게 안해?
두고보자 ....
이런 모양으로 살아가는 모양입니다.
(실제 어떤분인지는 모릅니다.)

남자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모양입니다.
남자를 만난다면 소속사 사장,
회사원이었다면 회사 임원
이런 사람하고 인연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남자가 필요없는 모양인데
얼핏보면 조건이 안맞아 보이지만
힘, 재력, 권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거기에 마음이 동해서 결혼하게 되는 모양이란 말입니다.

현재 무진대운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시기 혼인하는 모양입니다.
원래 결혼은 생각없었던 사람인데
봄바람이 부니 갑자기 마음이 바뀝니다.
결혼해볼까.

그리고
2023년 계묘년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계수는 상관이고 묘목은 정재입니다.
묘목은 배우자궁 자수와 형을 이룹니다.
자묘형. 풍파.
풍파에는 배우자가
자리에 정착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23년 가을 남편이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하고
2024년 본인이 이혼의 소를 제기했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https://blog.naver.com/philkhj/223375284640

서인영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