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기가팩토리
테슬라.
테슬라는 다들 알다시피 전기자동차를 만들어내는 기업이며, 태양광 발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이기도 함.
2003년에 마틴 에버하드(Martin Eberhard)와 마크 타페닝(Marc Tarpenning)에 의해 설립
사명은 테슬라 모터스(Tesla Motors)
후에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투자자 및 경영진으로 합류하면서 비약적인 성장.
2008년 테슬라는 자사의 첫 전기자동차인 로드스터(Roadster)를 출시. 단일 충전으로 약 394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최초의 전기 스포츠카로 주목받음.
2012년 테슬라는 모델 S(Model S)를 출시함. 세단이고 전기차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바꾸는 데 크게 기여
2015년 테슬라는 모델 X(Model X)를 출시함. SUV임. 팰컨 윙 도어
2016년 테슬라는 SolarCity를 인수, 태양광 에너지 사업에 본격 진출. 같은 해, 저가형 전기차 모델인 모델 3(Model 3)를 발표함
2017년 테슬라는 회사 이름을 테슬라 모터스에서 테슬라, Inc.로 변경함. 전기차 제조 뿐만 아니라 에너지 솔루션 회사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함
2020년대에 들어 테슬라는 계속해서 새로운 제품을 발표함 업 트럭인 사이버트럭(Cybertruck), 세미 트럭(Tesla Semi), 그리고 새로운 로드스터(Roadster) 모델 등을 발표.
Electric Cars, Solar & Clean Energy | Tesla South Korea
www.tesla.com
기가팩토리
테슬라의 자동차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기가팩토리에서 만들어짐.
기가팩토리(Gigafactory)는 테슬라가 운영하는 배터리 및 태양광 발전 시스템 제조 공장으로,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배터리와 태양광 발전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패널 및 전기 저장 시스템을 생산하기 위해 설계됨.
기가팩토리는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배터리 비용을 대폭 줄여 전기자동차를 더 저렴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함.
주요 기가팩토리들
기가팩토리 네바다(Gigafactory Nevada):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하며, 테슬라와 파나소닉이 협력하여 운영. 이 공장은 리튬이온 배터리 셀, 파워팩, 그리고 테슬라의 모델 3 전기자동차를 위한 배터리 팩 등을 생산함.
기가팩토리 뉴욕(Gigafactory New York): 뉴욕주 버팔로에 위치하며, 주로 태양광 패널과 태양광 지붕 타일을 생산함.
기가팩토리 상하이(Gigafactory Shanghai):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이 공장은 테슬라의 첫 해외 공장으로, 모델 3와 모델 Y 전기자동차의 생산을 담당함. 중국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설립됨.
기가팩토리 베를린(Gigafactory Berlin): 독일 베를린 근처에 위치하며, 유럽 시장을 위한 모델 Y를 생산함.
기가팩토리 텍사스(Gigafactory Texas):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 모델 Y, 사이버트럭, 그리고 테슬라의 세미 트럭 생산을 계획 중.
각 기가팩토리는 테슬라가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와 에너지 발전 및 저장시스템의 생산 능력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네바다 기가팩토리 | Tesla 대한민국
네바다 기가팩토리는 Telsa의 첫 번째 대규모 Semi 공장입니다. 네바다 기가팩토리에서 제공되는 채용 기회에 대해 알아보세요.
www.tesla.com
매경 사이트에서는 기가팩토리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정리함
기가 팩토리(Giga Factory)
미국 전기차 제조 업체인 테슬라의 생산공장을 말한다.
최초의 기가팩토리는 지난 2014년 10월 미국 네바다주에 건설됐다.
세계 최대의 리튬 이온 전지 공장이며 십억을 의미하는 기가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현재는 미국 뿐만 아니라 중국 상하이와 베를린에 거점을 두고 있는 기가팩토리가 국내에서도 아시아를 대표하는 기가팩토리 유치 가능성이 생겨 화제를 낳고 있다.
정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를 중심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테슬라의 국내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경북 포항시, 경기 고양시, 강원도 등이 테슬라의 기가팩토리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들 지자체는 산업부에 유치 의향을 전달하는 등 투자 강점을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테슬라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태국 등을 유력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뭐…
이래저래…
다 좋은데
시장도 작고,
인건비도 비싸고...
물류비도 만만치 않고....
노조도 강하고...
유치할 수 있을까?